문경시는 지난 3일 대구·경북 통합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에서 경산까지 도보로 400㎞ 국토 종주에 나선 이범식 왼발박사 일행의 문경 도착을 환영했다.  이범식 박사는 "사회에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장애인도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소중한 바람을 가지고 도보 종주에 임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신현국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문경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