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혹서기 동안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으로 교육내용은 폭염 예방 기본수칙 안내, 여름철 건강관리,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난 7월과 이달의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탈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이온음료, 쿨토시, 부채를 지급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