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은 폭염으로 인한 복지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지세대를 방문하고 경로당의 현장점검을 통해 군민의 폭염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종인 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찾아가 여름철 건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운문면에서는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내의 냉방기기 작동여부 등을 확인하고 경로당 내 식중독 예방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경로당의 운영시간을 확대해 무더위쉼터에서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병열 기자artm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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