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올해 청소년의 문화가 있는 날 추진으로 지난달 31일 군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에서 드림뮤지컬 `버닝 업` 공연을 개최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버닝 업`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하기 위해 겪는 도전과 성공의 과정을 그린 뮤지컬로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정서적 문제를 탐구하고 서로 협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봉화군은 `2024년 청소년의 문화가 있는 날` 추진으로 문화공연 상영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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