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활동은 (65∼80세) 신체 건강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3기로 나눠 1기당 10명씩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일까지 2기가 활동을 마쳤으며 3기는 오는 9월 2일부터 골목길 환경개선 등 활동에 들어간다.
전진도 면장은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고 있는 더운 여름에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서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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