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5개 마을이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 1일 인사이동에 따른 전출입 직원 소개를 한 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하천변과 배수로 주변 적치물 사전 정비, 저지대 침수지역과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요즘 주민들 피해가 없도록 하천변과 배수로 주변 적치물 사전 정비, 저지대 침수지역과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