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난 16일 김인홍 간호학과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인홍 교수는 광역형 및 기초형 정신건강복지사업의 초기 기틀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교육자료 제작, 연구 등에 적극 참여·지원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확대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인홍 교수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3월부터 현재까지 동국대 WISE캠퍼스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북 정신건강심의(심사) 위원, 경북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위원, 경주시 정신건강심의(심사) 위원, 포항시 보건의료심의 위원을 맡고 있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