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래문화재연구원에서는 지난 지난 15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재)미래문화재연구원은 지난 2016년 11월에 개원한 문화재 조사·연구 전문기관으로 매장문화재 조사, 보존처리, 3D 스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최경용 이사장은 "고향 상주시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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