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가은읍위원회에서는 올 3월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2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미역 등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했다.    올해 가은읍 1호 출생아는 왕능리 부부의 첫째 자녀로 지난달 17일에 태어났다. 축하받은 부모는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받은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아이로 크게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자 위원장은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정 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학국 읍장은 "가은읍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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