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체(공공위원장 이명진, 민간위원장 이재동)와 두레봉사단(단장 성유경)이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가면협의체 영농사업인 행복텃밭에서 수확한 벼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했으며 대가면협의체와 두레봉사단은 집안에 버려진 물건과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병환 군수는 "취약한 주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귀를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