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낙동면 신상2리 마을회관에서 위기가구지원연계사업(위기가구 발굴 및 돌봄)을 시작했다. 위기가구지원연계사업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이웃이 발굴해 지역사회 내 자원을 활용을 통한 시의적절하고 상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상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의 주민 이해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등에 대한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매월 주민 회의를 통해 마을 내 잠재적 위기가구 및 지역사회 자원리스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광호 센터장은 "이웃을 돕는 이웃사촌공동체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을 시작했다. 위기가구지원연계사업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이웃이 발굴해 지역사회 내 자원을 활용을 통한 시의..','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713087427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