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3일 경주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3R자원모으기 경진대회발대식 개최 및 이번달 벼룩장터를 개장을 했다. 이날 이철우 시의장과 시의원, 강영규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정명숙 경주시새마을부녀회 회장, 최지형 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 회장, 이상민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4월 벼룩장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장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 내남문고는 무료도서교환시장, 도서저가판매장을 운영했다.
박정원 회장은 "벼룩장터가 경주시민의 나눔장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 앞으로도 축제의 장소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