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지난 15일 실시한 집수리 (보일러 설치) 지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사업으로 주택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했다.  정근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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