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출향인사의 고향사랑 실천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쌀 20㎏ 20포씩을 기부하기로 한 주인공은 이동렬 ㈜풍농 대표이사다.  이동렬 대표는 고경면 창하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풍농에 입사해 37년간 재직했으며 지난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동렬 대표는 "어려울수록 소중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눠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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