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에도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28HAM기동대에서 지난 19일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같은 날 김선자(전 용상약국)씨가 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28HAM기동대는 지난 2014년 안동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2016년 여성가족부 주최 `2016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활동보고대회`에서 전국 278개 감시단 중 감시단활동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선자씨는 지난 2019년 경북도여성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장학회 설립 해인 2008년부터 장학기금을 기부해 누적금액이 2000만원에 이른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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