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성주군 월항면 내 식당에서 새마을 부녀회장 이·취임식 및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해 신임 부녀회장 취임을 환영했다.  이날 행사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김성우 군의장, 도·군의원,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이두례 회장의 뒤를 이어 이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이 취임했다.  이숙자 부녀회장은 "지금까지 궂은 일을 도맡아 노력해 주신 이두례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부녀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활동해 오신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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