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운천장학회가 지난 16일 총회 및 2024년도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성철 회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성장해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운천장학회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춘양면, 법전면 등의 각 장학생들에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정휘영 기자 jhy4430@hanmail.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