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노인회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지난 13일 `2024 갑진년 설 합동 세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남철 군수, 김명국 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회 의원, 이달호 군의원, 성낙철 군의원, 조장명 명예면장, 박광보 다산농협조합장, 성현덕 다산면이장협의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합동 세배를 했다.
이남철 군수는 "우리나라 가장 큰 명절답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연휴를 편안히 보냈으며 특히 어르신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