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선면 고추작목반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고추작목반원 30명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으로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삼석 반장은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면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한 남선면 만들기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