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갤러리 문경`에서 진행한 점촌 1·2동 새뜰마을사업(주민문화교실) `할머니 창작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사업으로 추진된 점촌 1·2동 새뜰마을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요청으로 문경시 자체 예산을 추가확보, 주민들의 높은 참여도 아래 주민문화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점촌 1·2동 새뜰마을사업 `행복한 문화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할머니 20여명의 그림 및 손뜨개 작품 200여점이 전시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신현국 시장과 황재용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정호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할머님들의 수고가 들어간 고유한 멋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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