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상연)는 지난 5일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이동세탁차량을 이용,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류, 이불 등을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건조 후 배달하는 사업이다.
남정억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는 지난 5일 은척면 복지회관에서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 복지서비스 행복한 빨래터를 운..','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696849347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