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읍민 화합축제가 지난 7일 산동중 운동장에서 성료됐다.
행사는 산동읍 체육회(회장 김창진) 주최로 김장호 시장, 김영식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경기, 장기자랑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난타, 합기도, 줄넘기 시범 등 식전 행사에 이어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체육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