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종 청송군재향군인회 회장이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았다.  국민포장은 훈장 다음의 훈격으로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훈장 모란장(2명), 국민포장(4명), 대통령 표창(2명)을 대통령이 직접 수상했다.  김세종 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청송군재향군인회 회장으로서 안보단체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헌신했으며 군민의 안보의식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경희 군수는 "정부포장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보의식 강화와 총력안보태세 확립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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