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달성군 다사읍 소재 쿡아카데미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등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소진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란 지역 내 공공, 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고용, 주거,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또는 모니터링 해가는 사업이다.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푸드 테라피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에게 소진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고난도 사례관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더불어 홍보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진행했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교육이 재충전의 기회가 돼 지역 내에서 노력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자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통합사례관리를 통해서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는 초석이 돼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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