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시 추진,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운영 2023년 서울-상주 역사문화교류캠프 `HIDDEN YOUTH+HISTORY`에 청소년 20명(인솔자 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상주-서울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상주시와 서울시가 업무협의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교차 방문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청소년 교류 활동이다.  이번 교류캠프를 통해 상주시 청소년들은 서울시의 주요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 서울 문화역, 서울 역사박물관, 청와대, 롯데월드 등을 직접 방문했고 캠프를 통해 경험한 서울 역사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영상, 숏폼, 웹툰, 음악)로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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