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소속 우수자원봉사자 및 창원시센터 임직원 등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우수봉사자 현장 체험을 위해 경주를 방문,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등 현재 경주시의 최대 현안인 2025 APEC 경주 유치 기원을 위해 적극 동참했다.  전태완 회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또한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가진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2025 APEC 정상회의는 꼭 경주에서 유치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재윤 이사장은 "경주시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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