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2일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특강`을 개최해 자신의 꿈인 영화감독을 하기위해 고군분투했던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날 특강에는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평생대학, 도민행복대학, 사회교육 학습을 하고 있는 중장년층이 참석했다.
박성광씨는 "하고싶은 일을 꿈으로만 갖고 있느냐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느냐는 정말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며 "지금 이 순간은 미래의 나에게 투자하는 귀한 시간"이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정해진 행복의 틀에 자신을 평가하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자며 학습자들을 독려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