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5일부터 경산사랑상품권(카드형, 모바일형)의 인센티브 혜택 한도를 확대한다.  시는 추석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한 달간 200억원 발행 시까지 기존 인센티브 지급률 7%에서 10%로 3%를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9월 충전을 이미 완료한 시민들은 별도 신청 없이 개인카드로 인센티브 3%가 소급돼 추가로 지급된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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