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은 11일 천주교 서문동성당 소속 나눔의 묵상회(회장 이상욱) 회원 10여명과 함께 통합사례관리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노후된 주택에서 오랫동안 쌓아놓은 쓰레기들과 생활하던 지체 장애 중장년 1인 가구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평소 대상자가 다니는 천주교 서문동성당의 봉사단체인 `나눔의 묵상회`에서 참여했으며 집안 내 적재된 쓰레기 배출 활동을 펼쳤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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