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협동조합과 협력해 대구지역 산업안전을 위해서 `산업안전 유형 진단도구(Safe-TI)를 기반한 안전서비스 디자인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산업안전 유형 진단도구(Safe-TI)`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개발한 산업안전 유형 진단 디지털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현장근로자, 안전관리자, 안전전문가 별도로 차별화된 약 50개 문항을 제시해 진단하고 안전유형(16개)과 안전수준(5단계)을 도출한다.  `산업안전 유형 진단도구(Safe-TI)` QR을 통해 산업현장이 자율적으로 산업안전 진단을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개선할 적용방안을 제안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관할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산업안전 디자인서비스 제작 신청을 하면 선정을 통해 지역 청년 프리랜서를 연계해 해당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산업안전 디자인서비스 제작은 `산업안전디자인신청(https://bit.ly/)`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명섭 사장은 "더 많은 협업 네트워크가 구축돼 지속적으로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053-243-9028) 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기획혁신실(053-350-0264)에 문의하면 된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