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서구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지난 4일 안동여자중학교 `달그락` 학생 봉사단 9명이 전통발효식품 체험을 통해 만든 고추장을 소외된 노인 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시간이 흐를수록 세대 간 격차가 생기고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 간의 대화가 단절되고 있는 사회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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