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정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서면분회장이 제9대 분회장으로 취임했다.  서면분회는 7일 오전 분회사무실에서 박승직 도의원과 김동해 시의원, 이진복 면장 및 각 마을 노인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내빈들은 이임하는 조소암 8대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충정 회장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충정 분회장은 "서면 노인회 분회장으로 취임하며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전임 회장님께서 닦아놓은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서면 노인회 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면노인회 분회가 더 활성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자주 소통하고 단합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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