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서면 생활개선회는 4일 직접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지역 내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이서면 생활개선회는 지속적인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양윤경 회장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행복한 이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인재 공공위원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