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인구교육과는 5일 신망정메디컬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 주소 갖기` 및 군부대 영천 유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구교육과 직원, 동부동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시민 혜택을 홍보하며 `영천 주소 갖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고 대구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방기경 과장은 "인구늘리기와 대구 군부대 유치 실현을 위해 마음을 모아줘서 고맙고 영천으로 통근·통학, 관광하는 생활인구의 범주에 있는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동훈 동장은 "동에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동민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인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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