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일 미디어 전문가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초청해 `흔한 미디어 속, 소중한 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경산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현대인이 24시간 손과 눈에서 떼지 못하는 스마트폰 미디어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득과 실에 관한 내용을 흔히 접하는 콘텐츠 속 사례를 들어 백세시대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다뤘다.  유현재 교수는 매스컴학 박사이자 헬스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디어와 백세시대`, `인생 독썰` 등이 있다.  이날 한 시민은 "경산아카데미를 통해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미디어의 존재감이 큰 시대에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 강연이었다"고 전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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