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3일 친절 행정 실천으로 시민의 칭찬을 받고 동료의 귀감이 되는 상반기 친절 으뜸이 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시는 연 2회 친절 으뜸이를 선발하고 있으며 친절 다짐 day, 힐링·친절 교육 등을 통해 대민 친절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친절 으뜸이 5명은 △최우수상 장천면 서덕림 주무관(행정 9급) △우수상 민원봉사과 전민영 주무관(행정 8급), 산동읍 황서연 주무관(행정 9급) △장려상 노인장애인과 임옥근 주무관(시간선택제임기제 마급), 징수과 신현정 주무관(세무 7급)으로 이들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제공됐다.
서덕림 주무관은 민원 증명 발급담당자로 바쁜 업무 중에도 더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민원인을 챙기는 등 평소 몸에 밴 친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