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체육회는 지난달 31일 낙동면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낙동면민화합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제15회 낙동면민화합체육대회 개최일의 최종 확정과 추진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신봉림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 덕분에 체육대회 추진에 큰 힘이 된다"며 "낙동면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윤 면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애써주시는 체육회 임원분에게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면민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