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풍천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난달 26일 풍천면 광덕1리 마을정보센터에서 `온(溫)마음 담은 한 끼` 행사를 진행했다.  `온(溫)마음 담은 한 끼` 행사는 풍천면 광덕1리 주민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이웃 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자 총 6회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처음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장마와 폭염에 지친 풍천면 광덕1리 주민들을 위해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와 풍천면 새마을부녀회에서 힘을 합쳐 삼계탕 50인분을 직접 조리하고 대접하며 마을 주민들의 단합을 이끌었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공동체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을 돌아보고 돌볼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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