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와 경주시새마을부녀회, 직공장 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 새마을문고중앙회 경주시지부와 함께 극심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 예천, 영주, 봉화 4개 시군을 방문해 피해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4개 시군 새마을회에 4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손지익 회장 및 회장단은 "실의에 빠진 시민들과 아픔을 나누기 위해 모금에 동참한 새마을지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주시새마을회는 경북 4개 시군 수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번 성금 기탁 외 다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