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보고인 `경주`라고 천명했다. 1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18일 황남상가 일원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하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황남상가시장 상인회 지지 선언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의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유치기원 포럼, 100만 서명 운동, 시민 선진화 캠페인 등 대내외 유치홍보를 본격화하고 유치도시 공모 절차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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