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문경시 점촌4동 주흘봉사협의회(협의회장 권태광) 회원 15명, 점촌4동 직원 10명, 군장병 10명 등 40여명은 지난 15일 호우 때 침수된 신기동 주택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빗물에 젖은 가재도구, 가전 등을 모두 빼내고 침수된 벽지 장판을 뜯어내집 안팎 복구에 박차를 가했다.  김주원 동장은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호우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