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일 아이돌보미 25명을 대상으로 집담회 및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담회는 아이돌보미 간 활동 사례와 의견을 공유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장애인 인식 개선, 학대 예방 등의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하는 시간이 됐다.
집담회에 참여한 돌보미는 "이번 집담회와 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돌봄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군수는 "군민들이 아이돌보미를 더욱 신뢰하며 맡길 수 있도록 법정 의무교육뿐만 아니라 정서 함양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돌봄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