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8일과 9일 문경실내체육관 외 5개소에서 전국 59개 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배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배구협회와 한국9인제배구연맹에서 주최하고 문경시배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50세 이상 장년부와 외국인부를 신설해 재미를 더했다.  경연 결과 △중년3부 우승은 동탄배구클럽(남)과 비예스클럽(여) △클럽2부 우승은 충주파랑새B(남) △클럽3부 우승은 대구교대OB(남)와 DGZ(여)가 차지했으며 신설된 장년부와 외국인부는 괴산조기회와 몽골sky가 각각 영예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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