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 지자체를 포상·격려하고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에 대한 시도별 평가 결과에 따라 달성군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TF팀을 구성해 지역 특성과 건강 현황을 분석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기획·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훈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다양한 전략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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