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영주시 청소년수련원에서 또래 상담 동아리 연합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보드게임 등 또래 상담 프로그램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또래 상담 동아리는 상담이나 심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상담 기본교육을 받고 또래 상호 간의 성장과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의 모임으로 현재 영주시에는 14개 초중고에서 140여명의 또래 상담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