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4일 성주 가야호텔에서 민원업무 담당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증가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해 친절마인드를 함양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숲 체험, 미술 및 음악을 통한 심리 치유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이완과 감정조절 능력을 키우는 자가 관리 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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