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애망장애영아원에 500만원 상당 생활필수품 및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기증했다.  전달된 물품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건보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현재룡 본부장은 "공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장애인 지원사업을 해를 거듭할수록 더 깊고 넓게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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