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이 10일까지 청명·한식 대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 산불예방에 총력 기울여 전 직원을 3개조로 예방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취약지 임산물채취, 성묘, 산행, 식목활동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  아포읍은 매년 청명·한식 기간 부주의로 인한 성묘객 실화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진화인력을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감시 및 순찰을 강화했다.    이상진 읍장은 "성묘나 등산 시 흡연·취사 등 절대 금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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