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은 식목일을 맞이해 4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실, 석류, 체리나무 총 180본을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줬다.  또한 청명·한식 전후 산불 발생 위험 발생이 높아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산불예방 깃발 등 홍보물도 배부했다.  김주연 면장은 "이번 행사와 산불예방 홍보를 통해 주민들 모두 산불 경각심을 갖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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