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는 달천리 김연효씨의 자녀 김상수씨가 기탁한 KF 마스크 6000장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김상수 독지가는 화서면 달천리가 고향이며 현재 출향인사로 화서면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김상수씨는 "마스크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주연 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내 출향인사께서 적극적인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속적인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